[스포츠Q 김나라기자] 글로벌 뷰티브랜드 시세이도가 28일 파란 선케어 라인 3종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
그동안 특유의 파란색 용기로 사랑 받아온 선케어 라인의 대표 제품 파란 팩트(UV 프로텍티브 컴팩트 파운데이션)와 파란 스틱(UV 프로텍티브 스틱 파운데이션), 파란 파데(UV 프로텍티브 리퀴드 파운데이션)로 더욱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을 적용했다.
세계 최초로 도입된 핵심기술 수퍼베일-UV 360TM은 피부를 강력한 망으로 감싸듯 360도로 보호해 자외선을 차단하고, 제품이 미세한 주름에도 끼지 않고 균일하게 발리도록 도와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또 수분과 파운데이션이 섞이지 않도록 파우더를 특수 코팅하여 메이크업 번짐 없이 장시간 지속가능하다.
다양한 타입의 신제품들은 보다 편리하게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먼저 파란 팩트는 땀과 물에 오래 지속돼 보송보송한 사용감으로 메이크업을 수정할 때 편리하며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 파란 파데는 촉촉한 발림성으로 물광피부 표현을 수월하게 해준다. 립스틱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한 파란 스틱은 간편한 터치 하나로 컨실러와 같은 강력한 커버력을 자랑해 피부를 더욱 투명하게 보이는 효과를 준다.
시세이도 홍보팀 전현정 과장은 “여러 제품을 덧바르기 귀찮아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로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 인기다”며 “자외선 차단제 라인에서 출시한 메이크업 제품인만큼 기본에 충실해, 자외선에는 강력하고 피부에는 자연스럽게 표현될 수 있다”고 전했다.
신제품은 전국 50개 시세이도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nara92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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