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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 최등규 회장 서원벨리자선그린콘서트 기부금 전달식...이특-김조한 등 '사랑의 나눔 정신'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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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 최등규 회장 서원벨리자선그린콘서트 기부금 전달식...이특-김조한 등 '사랑의 나눔 정신' 동참
  • 박영웅 기자
  • 승인 2020.07.1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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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서원벨리 자선 그린콘서트 기부금 전달식이 올해에도 변함없이 진행됐다.

15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실시된 이번 전달식에서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은 휠체어 운동본부, 파주보육원, 파주시 등에 기부금 4,17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그린콘서트 출연진과 기획사, 서원밸리 회원들도 370만 원을 모아 기부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대보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가 코로나 19로 취소됐지만 ‘나눔의 정신만은 중단될 수 없다’는 최등규 회장의 강력한 의지로 예년과 같이 진행될 수 있었다. 특히 행사에는 사랑의 휠체어 운동본부, 한국척수장애인협회, 파주보육원 관계자를 비롯해 이특(슈퍼주니어), 김조한, 박학기, 박미선 등 출연진과 소속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사진=대보그룹 제공]
[사진=대보그룹 제공]

 

이 자리에서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은 "그린 콘서트는 내년을 기약해야 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정신은 이어가자는 뜻에서 기부를 결정했다"며 "기부에 동참해 주신 서원밸리 회원과 출연진, 소속사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보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돼왔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 19로 인해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콘서트가 취소됐다.

그린콘서트는 평소 일반인이 접하기 힘든 골프장을 무료로 개방해 온 가족이 잔디에서 뛰어놀고 자선바자회를 통한 기부에도 참여하고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도 관람하는 국내 유일의 골프장 콘서트다.

골프에 대한 시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지역화합을 이뤄내는 축제라는 기본 설립 취지를 지켜가며 외국 관람객도 찾아오는 글로벌 한류 콘서트로 발전했다. 그동안 콘서트에는 BTS, 워너원, 아이유, EXID, 걸스데이 등 한류 스타와 연예인들이 재능기부로 무대에 올랐다.

1회 콘서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은 44만 명이며 누적 기부금은 약 4억 5천 만원 규모다. 관람객 증가로 2008년부터는 골프장 페어웨이를 주차장으로 개방하기도 했다. 이런 활동에 힘입어 최근에는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이 한 설문 조사에서 각각 골프장 대중문화와 자선에 기여한 인물과 골프장 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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