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여름 무더위 속에 '복 시즌'이 시작됐다. 올해 복날은 7월 16일 초복을 시작으로 7월 26일 중복, 8월 15일 말복으로 이어진다.
예부터 복은 일 년 중 가장 더운 시기로 무더위에 지친 몸의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다양한 보양식을 즐겨 찾는 날이다. 인기 있는 보양식으로는 단연 단백질이 풍부한 닭 요리가 꼽힌다. 단백질은 면역력을 높여주며 근육 생성과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필수 영양소다.
최근에는 전통 보양식인 삼계탕 외에 젊은 층 위주로 치킨과 같은 이색 메뉴들이 복날 음식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이에 외식기업 bhc가 복날 음식으로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추천하면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올해 들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부분육 메뉴 ‘콤보 시리즈’를 복날에 어울리는 치킨 메뉴로 추천했다.
콤보 시리즈는 닭 날개 부위와 다리 부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총 5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이중 ‘골드킹 콤보’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으며 부분육 메뉴 인기를 주도하고 있다.
bhc치킨은 초복과 중복이 있는 7월 한 달 동안 배달앱 '배달의 민족'에서 콤보 시리즈를 포함한 치킨 한 마리 전 메뉴에 대해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배달의 민족 브랜드관에서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후 사용하면 된다. 단 13일부터 17일까지는 상단 메인 배너를 통해 다운받아야 가능하며 쿠폰은 이벤트 기간 내 무제한 다운로드가 가능해 혜택 범위가 넓다.
bhc가 운영하는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은 복날 전통 보양식인 삼계탕을 추천했다.
bhc는 "높은 가성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큰맘할매순대국은 ‘영양 삼계탕’을 맛과 영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여름 별미로 선보인 ‘콩국수’도 눈길을 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지난해 배달앱 입점을 통해 젊은 층으로 소비층을 확대해나가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보다 저렴하고 간편하게 큰맘할매순대국의 다양한 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bhc가 운영하는 또 다른 외식 브랜드 한우 전문점 ‘창고43’에서도 복날 음식으로 어울리는 왕갈비탕과 매운 갈비찜을 만날 수 있다.
bhc 관계자는 “최근 들어 복날 음식으로 삼계탕보다 치킨 같은 다양한 닭 요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복날을 맞아 bhc의 외식 브랜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메뉴들과 함께 여름을 시원하게 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