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핫썸머 쿨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바캉스룩 특집전’과 ‘아웃도어 브랜드데이 연합전’ 및 ‘폴로 랄프로렌 여성 추가 할인전’ 등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마리오아울렛 측의 설명에 따르면 우선 마리오아울렛 1관 1층에서는 여성 S/S상품 시즌오프전이 열린다. ‘톰보이’, ‘보브’, ‘티렌’, ‘나이스클랍’, ‘리스트’, ‘오조크’의 여성 의류를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1관 1층의 ‘구호’에서도 시즌오프전이 개최되어 S/S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20% 추가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폴로 랄프로렌’에서는 여성 추가 할인전이 열려 여성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30% 추가 할인하는 혜택을 선보인다.
또한 마리오아울렛 2관 1층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데이 연합전을 개최한다. ‘K2’, ‘마운티아’, ‘컬럼비아’, ‘트렉스타’의 의류를 10% 추가 할인 판매하며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몽벨’, ‘밀레’의 상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을 즉시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 2관과 3관 사이의 야외행사장 마르페광장에서도 다양한 할인 기획전이 진행된다. 우선 남성 정장 기획전에서는 ‘바쏘옴므’, ‘에디션’, ‘세정팩토리’의 정장들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캐주얼 브랜드 인기 상품전은 ‘게스’ 반팔티를 한 장 가격에 두 장까지 구매할 수 있는 원플러스원(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챔피온의 티셔츠 또한 저렴한 균일가로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3관인 마리오몰 지하 1층에서는 ‘안다르’와 ‘아레나’에서 각각 시즌오프전과 스윔웨어 특집전을 선보인다. 마리오몰 1층에서는 바캉스룩 특집전이 전개되어 ‘에잇세컨즈’ 티셔츠, ‘에스마켓’ 슬리퍼를 특가 할인 판매한다. 또한 2층의 ‘난닝구’에서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가 진행되어 일부 상품을 제외한 전 품목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정부가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일부 매장 제외)로 현장 결제를 통해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마리오아울렛의 할인 프로모션과 각종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리오아울렛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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