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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맥시부키즈’, 휴가철 휴대가 편리한 어린이용 해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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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맥시부키즈’, 휴가철 휴대가 편리한 어린이용 해열제
  • 이선영 기자
  • 승인 2020.07.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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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선영 기자] 여름 휴가철이 성큼 다가왔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여름철 실내외 기온 차나 외부 활동으로 인한 피로도 증가로 갑자기 열이 나기 쉽다. 한미약품 ‘맥시부키즈시럽’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짜서 복용할 수 있는 타입의 유·소아 전용 해열제로 휴가철 휴대하기 편리해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미약품은 “맥시부키즈시럽은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상비약이 될 정도로 빠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라며 “휴대가 간편해서 여름 휴가철 실외에서 응급 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일반의약품인 맥시부키즈시럽은 한미약품의 병 타입 유·소아 해열제인 맥시부펜시럽을 ‘짜 먹는 제형’으로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어린이용 해열제인 맥시부펜시럽. [사진=한미약품 제공]
'짜 먹는' 어린이용 해열제인 맥시부키즈시럽. [사진=한미약품 제공]

우선 맥시부키즈시럽은 국내 최초 유·소아 대상 임상 3상으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맥시부키즈시럽의 주성분은 열을 낮추는 성분인 이부프로펜(Ibuprofen)의 활성 성분만을 분리한 덱시부프로펜(Dexibuprofen)이다. 덱시부프로펜은 이부프로펜보다 적은 용량으로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고, 활성 성분만을 분리해 안전성을 높였다는 장점이 있다.

맥시부키즈시럽은 포도 맛으로 약 먹기를 꺼리는 어린이들도 쉽게 복용할 수 있다. 6mL 소포장 스틱형(1박스 10개입)으로 1회 복용 시 1포씩(연령·체중에 따라 증감) 스틱 그대로 짜서 복용하면 된다. 특히, 개별 스틱형이기 때문에 휴가철 외부 활동에도 신속하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인 약국 전문 영업 마케팅 회사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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