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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축구잡지 표지모델 발탁… '성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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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축구잡지 표지모델 발탁… '성덕' 됐다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0.07.23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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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자타공인 '축구덕후' 임영웅이 축구잡지 표지모델로 등장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알라딘, 예스24 등 인터넷서점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 'FourFourTwo 포포투 한국판 (월간) : 8월 [2020]'은 오픈과 동시에 1차 입고 분량이 마감되며 뜨거운 인기를 보였다. '포포투'는 축구 종가 영국에서 발행하는 풋볼매거진으로, 8월호 정식 발매일은 오는 24일이다.

예약 판매부터 뜨거운 매진 행렬이 이어진 이유는 바로 임영웅이 표지 모델로 활약했기 때문이다. 공개된 표지 이미지에는 임영웅이 핑크 컬러의 축구 유니폼을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이 쓰는 영웅들의 이야기'라는 문구도 함께 담겨있어 팬들의 시선을 끈다.

 

[사진=포포투 8월호 표지 이미지]
[사진=포포투 8월호 표지 이미지]

 

예스24 출간 기대평에는 '이젠 하다하다 축구잡지까지 사보게 하는 임영웅', '내 인생 처음 축구잡지 구매', '영웅님 얼굴이 사라고 한다', '임메시 축구 사랑을 알아주셨네요' 등 임영웅 팬들의 애정 어린 댓글이 줄을 이었다.

임영웅의 축구 사랑은 이미 유명하다. "초등학교 때는 축구선수를 꿈꿔서 1년 정도 공부했다"며 어릴 적 장래희망이 축구선수였다고 밝힌 바 있는 임영웅은 SNS에서 꾸준히 축구선수 메시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미스터트롯' 톱7과 함께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안정적인 왼발 사용은 물론 허벅지 트래핑 후 슛까지 매끄럽게 연결하고 전문적인 스킬까지 다루며 '어쩌다FC'의 기선을 제압하기도 했다.

 

[사진=임영웅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임영웅 유튜브 채널 캡처]

 

'어쩌다FC' 전설들과의 본 경기에서 임영웅은 상대의 공을 빠르게 뺏어내는 순발력, 페이크로 상대팀을 제치는 현란한 기술 등 발군의 축구 실력으로 역대급 활약을 펼쳤다.

임영웅은 동료들에게도 인정받는 축구 실력을 자랑했다. 함께 출연했던 김호중은 한 라디오에서 축구 실력을 묻는 질문에 "저는 축구를 좋아할 뿐이고, 임영웅은 그야말로 축구 천재다"라고 답했다.

또한 지난 17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축구가 제일 좋아 친구들 모여라 임영웅x지소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자타공인 축구 덕후 임영웅이 국가대표 지소연 선수가 있는 여자축구팀과 대결을 펼친 내용이 담겼다.

지소연 선수는 임영웅에 대해 "'뭉쳐야 찬다'에서 경기하는 거 봤는데 잘 하셔서 경기같이 해보고 싶었다. 이렇게 함께 하게 돼서 오늘 굉장히 즐거웠고, 너무 즐거운 시간 보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영웅이 '임메시'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 잘하시더라"라고 인정하면서 "같이 공차는 동안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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