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위메프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위메프는 27일 "다음달 2일까지 미국육류수출협회와 미국산 소고기, 돼지고기 행사를 진행한다"며 "판매 금액의 2% 상당 제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기부품은 우수 축산 파트너사인 ‘꼬기어벤져스 1호점 참푸드’의 양념육 제품이다. 전달처는 구세군서울후생원이다.
다양한 미국산 육류가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다. 위메프 축산 담당 MD들과 축산 파트너사가 함께 기획, 개발한 신제품 8종이 눈에 띈다. △아내를 위한 고기 2종(제대로 만든 소불고기, 오곡플러스 언양식 소불고기) △사리친구 2종(마라탕면·탄탄면) △짜파친구 2종(간짜장·사천짜장) △초이스등급 샤브샤브 반반팩 세트 2종 등이다.
위메프는 "아내를 위한 고기 2종은 위메프 축산 담당 MD가 아내를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여성 건강을 위한 재료가 첨가됐다"며 "제대로 만든 소불고기에는 혈액순환에 좋은 석류를, 오곡플러스 언양식 소불고기에는 칼슘, 비타민 강화를 위해 오곡을 각각 첨가했다"고 강조했다.
위메프 관계자는 “신제품 8종은 꼬기어벤져스와 위메프 MD들이 협업하여 기획, 개발을 진행한 만큼 훌륭한 품질을 보장한다”며 “이번 행사로 우수한 품질의 미국산 육류를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은 물론 기부까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양지혜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은 “위메프와 함께 가족 행복을 위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도움이 필요한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맛있는 고기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풍부한 영양소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식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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