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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맥길로이, 시즌 첫 맞대결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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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맥길로이, 시즌 첫 맞대결 '시선 집중'
  • 신석주 기자
  • 승인 2014.01.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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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신석주 기자] 골퍼들의 눈이 두바이로 향하고 있다. 올시즌 처음으로 ‘신구 골프 황제’의 맞대결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유러피언투어는 오는 30일 개막하는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1~2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미국)과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같은 조에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유러피언투어프로골프투어는 우즈와 매킬로이가 30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하는 오메다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1∼2라운드에서 같은 조로 묶였다고 발표했다. 이 두 선수가 함께 라운드한 것은 지난해 6월, US오픈 이후 처음이다.
▲ 올시즌 첫 맞대결을 펼칠 신구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 [사진=뉴시스]
 
두 선수 이 대회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해 컷 탈락의 수모를 겪었기 때문이다.  더욱 불안한 쪽은 우즈다.
 
우즈는 올시즌 출발이 좋지 않았다.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3라운드에서 7오버 79타를 치는 최악의 경기로 컷 탈락됐다. 반면, 로리는 올해 처음 출전한 HSBC챔피언십에서 3라운드 2벌타를 받는 등 불운을 겪는 듯 했지만, 4라운드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쳐 상승세를 탄 분위기다.
 
상반된 결과를 보인 두 골프황제가 이번 맞대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골프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한국 선수 중 노승열(23·나이키골프), 정연진(24), 김시환(26)이 출전한다.

chic423@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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