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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Q] 인천 아길라르 원더골, 관중 앞에서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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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Q] 인천 아길라르 원더골, 관중 앞에서 활짝
  • 박근식 객원기자
  • 승인 2020.08.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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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Q(큐) 사진 · 글 박근식 기자] 아길라르(인천 유나이티드)가 시즌 1호 골을 신고했다.

아길라르는 지난 1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4-2-3-1 포메이션의 2선에 지언학, 김준범과 이름을 올렸다.

 

아길라르는 지난 7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인천으로 임대됐다.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출신. 코스타리카 1부 클루브 에레디아노에서 7시즌 동안 221경기 31득점 18도움을 기록하며 4번의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인천이 처음은 아니다. 2018년 임대로 뛴 적이 있다.

 

리그 최하위 인천에게 승리는 간절했다. 아길라르는 광주의 강한 압박에 맞서 공을 지켜내려 애썼다. 

 

전반 18분 프리킥. 공이 상대 골키퍼 윤병국의 선방에 막히자 아쉬워 하는 아길라르. 

 

5분 뒤 아길라르는 아쉬움을 미소로 바꿨다. 오른쪽에서 공을 잡아 수비 셋을 제친 후 강한 왼발 슛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2020년 처음으로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 앞에서 포효하는 아길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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