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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조짐' 노는언니 정유인, 이형택 소속사에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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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조짐' 노는언니 정유인, 이형택 소속사에 둥지
  • 민기홍 기자
  • 승인 2020.08.06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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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노는언니 멤버 수영선수 정유인(26‧경북도청)에게 보금자리가 생겼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인지도를 높이는 와중에 날개를 단 셈이다.

스포츠마케팅 업체 씰유나이트는 5일 “‘여자 마동석’ 정유인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며 “테니스 전설 이형택, 유도 국가대표 김성민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고 밝혔다.

정유인은 최근 티캐스트 E채널 예능 ‘노는언니’에 출연, 화제가 됐다. 박세리(골프), 남현희(펜싱), 곽민정(피겨스케이팅), 이재영 이다영(이상 배구) 등 익히 알려진 스타들과 한 배를 타 주목받았다.

노는언니 멤버 수영선수 정유인. [사진=씰유나이트 제공]

 

앞서 지난 3월엔 KBS Joy의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와 ‘여자 마동석’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MC 서장훈과 이수근이 정유인의 어깨와 근육질 몸매를 보더니 숙연해지면서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선수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한 정유인이다. 현재 여자 계영 400‧800m 한국 기록을 보유 중이다. 전국체육대회에서 획득한 금메달은 20개에 이른다. 2020 도쿄올림픽 계영 800m 출전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석주 씰유나이트 대표는 "광고 스폰서십, 소셜미디어 채널 제작, 방송 프로그램 일정 관리 등 정유인을 스타성을 겸비한 수영 국가대표로 만들기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노는언니 멤버들. 이다영(왼쪽부터), 곽민정, 남현희, 박세리, 정유인, 이다영.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씰유나이트는 2014년 설립한 스포츠마케팅 종합기업이다. JTBC ‘뭉쳐야찬다’의 어쩌다FC에서 맹활약 중인 이형택의 소속사로 유명하다. 지난달엔 스포빌, 퍼스트웨이브 등 주목받는 스포츠산업 주자들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씰유나이트 관계자는 “향후 야구, 골프, 당구 등 스포츠 전 종목 선수들로 매니지먼트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광고 스폰서십, 스포츠문화 이벤트 기획, 사회공헌활동(CSR), 스포츠 아카데미 컨설팅 등 한국 스포츠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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