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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유니타스 영단기 '기적의필기노트' 토익 베스트셀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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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유니타스 영단기 '기적의필기노트' 토익 베스트셀러 1위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0.08.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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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에스티유니타스 영어교육전문 브랜드 영단기가 선보인 ‘기적의 필기노트’가 출간 3주 만에 토익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지난 10년간 변함 없던 토익 수험서 시장 판도를 뒤바꿨다.

12일 인터넷서점 예스24에서 집계한 베스트셀러 순위(8월 12일 기준, 최근 7일간 판매량 및 주문수 기준)에 따르면, 지난 7월 25일 출간된 ‘영단기 기적의 필기노트’는 기존 토익 수험서들을 제치고 1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은다.

영단기는 13일 "한동안 신간 베스트셀러를 보기 어려울 만큼 정체된 토익교재 시장에 새 변화를 몰고 왔다는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기적의 필기노트는 토익 단기 목표달성을 위해 최근 시험 88회분에 출제된 1만7600개 토익 문항 빅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압축했다. 기출 트렌드가 반영된 1만 개가 넘는 제작 문항을 개발해 20일 안에 700점 이상을 완성하는 초단기 솔루션을 제공한다. 영단기는 이를 위해 연간 14억 원가량을 콘텐츠 연구 비용으로 투자하고 있다.

에스티유니타스 영어교육전문 브랜드 영단기가 선보인 ‘기적의 필기노트’가 출간 3주 만에 토익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사진=에스티유니타스 제공]

영단기 측은 "이를 통해 RC와 LC, 보카 등으로 구분된 교재를 한 권으로 모아 압축하고, 기존 교재 대비 단 10% 분량 만으로 단기간에 효율을 거둘 수 있는 교재가 탄생했다"며 "여기에 기출 데이터에 기반한 심도 있는 분석과 1타 강사의 통찰력이 더해져 초단기 토익 정복을 위한 핵심 기술만을 담았다는 점이 토익 수험생로부터 입소문을 얻으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영단기 연구소와 강사진, 원어민 작가 및 외부 전문가들이 개념 압축 및 문항 제작에 힘썼다. 700점 이상을 위한 집중 영역을 파트별로 도출하고 필수 개념과 검증된 핵심 기술만 고밀도 압축해 학습분량을 최소화했다. 그 결과 2000p에 달하는 자사 기본서 및 보카 교재와 비교해 199p로 학습분량을 92%나 줄였다.

교재를 받아본 수험생들의 긍정적 평가도 줄을 잇고 있는다. 온라인 서점 리뷰에는 “한권으로 끝내는 압축형 교재로 토익 700점 이상을 목표로 한다면 꼭 구매해야 할 책”, “문제 푸는 스킬이 중요한 토익 시험을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등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영단기 관계자는 “공무원 수험 시장에서 성과를 거뒀던 필기노트 노하우를 영단기에 접목해 신간 교재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기간 안에 토익 수험서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영어 교육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고객의 믿음에 부응하고, 수험생들의 합격과 원하는 점수 달성을 위한 수험서를 개발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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