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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꿀피부 비결? "알람까지 맞춰가며 물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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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꿀피부 비결? "알람까지 맞춰가며 물 섭취"
  • 김나라 기자
  • 승인 2014.03.2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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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나라기자] 여배우 유인나가 '꿀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26일 방송예정인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4화에서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실용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이에 MC 유인나와 재경은 해당 녹화에서 일상생활 속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수분과 탄력도를 즉석에서 측정한 두 사람은 긴장한 모습과는 달리 모두 50% 이상을 기록하며 '매우 높음'으로 측정돼 '겟잇뷰티' 안방마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수분도의 기준은 30% 수분부족, 40% 보통, 50% 이상은 매우 높음으로 단계를 나눈다.

▲ '겟잇뷰티' MC 유인나 [사진=CJ E&M]

유인나는 "물 섭취를 많이 하면 피부가 좋아진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으나,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나는 휴대전화에 알람을 매 시 정각으로 맞춰놓고, 알람이 울릴 때마다 물을 한 잔씩 마신다"고 밝혔다.

재경 역시 "세안 시 클렌징 오일에 꿀을 섞어서 마사지해주면 피부가 정말 좋아진다"고 생활 속의 팁을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부엌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금'을 사용한 피부관리 방법이 소개됐다. 해독작용과 항생효과가 있는 소금을 클렌징 크림에 소량 섞어서 사용하면 미세먼지를 퇴치하는 데 효과적이다.

황사 철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은 2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겟잇뷰티’를 통해 전수받을 수 있다.

nara92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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