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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설(SURL) '유희열의 스케치북'서 박재범 피쳐링 'Don’t Say No’ 합동무대 기대감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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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설(SURL) '유희열의 스케치북'서 박재범 피쳐링 'Don’t Say No’ 합동무대 기대감UP
  • 박영웅 기자
  • 승인 2020.08.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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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인디신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밴드 SURL(이하 설)이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만난다.

해피로봇레코드 측은 "밴드 설이 28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방송 출연에 맞춰 밴드 설은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박재범, 조세호, 남창희, 조정민, 김윤희 등 출연진들과의 대기실 인증사진을 게재하며 소식을 알렸다.

밴드 설은 지난 8월 5일, 싱글 박재범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Don’t Say No’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수준 높은 감성 사운드를 구현하는 밴드 설의 능력과 힙합계의 거물 박재범의 랩과 피쳐링으로 이뤄진 신곡이다. 앨범 발매 전부터 박재범과 협업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사진=해피로봇레코드 제공]
[사진=해피로봇레코드 제공]

 

이런 의미를 담아 밴드 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박재범과의 첫 합동˅ 무대를합동무대를 예고했다.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는 “최근 공개된 ‘Don’t Say No’ 발매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합동 무대로 이번 ‘스케치북’ 무대는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밴드 설이 박재범과 같은 멋진 아티스트와 협업 무대를 만든 만큼 음악 팬들에게는 감동적인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밴드 설은, 지난 8월 5일 싱글 ‘Don’t Say No’ 발매 이후 그들의 2번째 단독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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