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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야경과 함께하는 영암금호방조제 야간 갈치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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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야경과 함께하는 영암금호방조제 야간 갈치 낚시
  • 이두영 기자
  • 승인 2020.08.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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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두영 기자] 지난 28일 밤, 전남 영암군 삼호읍과 해남군 산이면을 잇는 영암금호방조제에서 강태공들이 갈치 낚시를 즐기고 있다.

이 방조제는 고급 숙소인 호텔현대목포와 선박제조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눈앞에 있어서 야경이 꽤 아름다우며 도로 옆에 일렬로 차를 댈 수가 있어서 낚시꾼과 바람 쐬러 나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사철 끊이지 않는다.

영암금호방조제 밤낚시.
영암금호방조제 밤낚시.

 

이날 태풍의 뒤끝이라 바람이 세게 불고 비가 내리는데도 방조제 밑 도로 옆에는 낚시 차량 20여 대가 눈에 띄었다.

이곳은 해남군 문내면 화원반도와 목포시 달리도, 고하도 등으로 에워싸인 내만 낚시 명소다.

갈치 낚시는 7월 금어기가 끝났고 지난 1일부터 늦가을까지 이뤄지고 있다.

올해는 제주를 비롯해 남해안 지역의 갈치 조업이 풍년을 이루고 있다.

갈치 새끼는 ‘풀치’라고 하며 요즘 방조제에서는 풀치가 더 많이 낚인다.

낚싯배를 빌려 가까운 바다에서 밤에 낚시를 하는 사람도 꽤 많다. 오후 5~6시께 바다에 나가서 새벽 2~3시에 돌아온다.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낚싯배를 운영하는 업체가 목포에 꽤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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