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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 씨엘씨(CLC), "무대 볼 맛 나는 그룹 되고파" [SQ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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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 씨엘씨(CLC), "무대 볼 맛 나는 그룹 되고파" [SQ현장]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0.09.0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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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김지원 · 사진 손힘찬 기자] 매 앨범마다 강렬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씨엘씨(CLC)가 1년 만에 컴백한다.

그룹 씨엘씨(CLC)는 2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싱글 '헬리콥터(HELICOPTER)'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장예은은 1년 만에 컴백에 대해 "조급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하면서 그 마음을 채웠다"며 앨범 발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사진=스포츠Q(큐) DB]
[사진=스포츠Q(큐) DB]

 

# "도전, 자서전"… 씨엘씨가 말하는 신곡 '헬리콥터'

씨엘씨가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헬리콥터'는 트랩 팝과 EDM 파워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미래에 대한 호기심'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CLC(씨엘씨)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곡이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도전'이라는 두 글자와 함께 헤쳐나가고자 하는 자신감을 막 이륙을 시작하는 헬리콥터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신곡 '헬리콥터'에 대해 "다같이 듣자마자 다들 좋다고 했다. 이렇게 통일된 의견은 처음이었다"고 밝힌 장승연은 "가사가 굉장히 포인트다. 퍼포먼스도 중점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감상 포인트를 전했다.

이번 신곡에는 저스틴 비버, 엑소, 딘의 앨범에서 활약한 프로듀서 신혁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과 함께 작업한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Melanie Joy Fontana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멤버 장예은이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작사에 참여한 장예은은 "이번 앨범은 씨엘씨의 이야기를 온전히 담은 '자서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렇게까지 저희 이야기를 써본게 처음이어서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고민했다. 저도 도전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평소 안해본 느낌을 내보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오승희 역시 "차별점이 있다면 저희가 하고 싶은 얘기를 온전히 담았다는 점을 주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헬리콥터'를 준비하면서 "멤버들, 회사와도 얘기를 많이 나눴다. 연습도 정말 열심히 했다"고 강조했다.

 

[사진=스포츠Q(큐) DB]
[사진=스포츠Q(큐) DB]

 

# "원하는 수식어? K팝 대표 퍼포먼스 그룹"

씨엘씨는 이번 싱글에 '헬리콥터'의 영어 버전을 함께 실으며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다. 앞서 씨엘씨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에 '미(美)', '데빌(Devil)'로 각각 5위, 7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K팝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장유진은 "'헬리콥터'가 높이 올라간다는 뜻인데, 요즘 힘든 현실에 우리 노래를 듣고 에너지를 느끼길 바란다”라고, 권은빈은 "영어 가사도 좋으니 해외 팬들이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다. 씨엘씨가 전달하고 싶은 에너지를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씨엘씨는 가사만큼 심혈을 기울인 퍼포먼스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엘키는 "퍼포먼스에 정말 신경을 많이 썼다"면서 "퍼포먼스하면 씨엘씨가 제일 먼저 떠올랐으면 좋겠다. 케이팝의 퍼포먼스 대표 그룹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스포츠Q(큐) DB]
[사진=스포츠Q(큐) DB]

 

끝으로 장승연은 최근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을 언급하면서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의 1위 소식을 듣고 전 세계적으로 K팝이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과 씨엘씨도 함께 빌보드에 이름을 올린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당찬 목표를 밝혔다. 또 “후회 없이 건강하게 모두가 즐기는 활동 됐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씨엘씨의 새 싱글 '헬리콥터'는 오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그간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팀 컬러를 구축해 온 씨엘씨가 새롭게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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