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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결혼 4년 만에 파경… "원만하게 협의할 것"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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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결혼 4년 만에 파경… "원만하게 협의할 것" [공식]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0.09.03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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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배우 황정음이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스포츠Q(큐)에 "황정음이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것은 사실이다.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면서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최근 황정음이 JTBC 드라마 '쌍갑포차', KBS 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등 연이어 두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온 만큼 충격이 더욱 크다.

 

배우 황정음 [사진=스포츠Q(큐) DB]
배우 황정음 [사진=스포츠Q(큐) DB]

 

황정음과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은 지난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 인정 이후 소속사는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지만 열애 발표 한 달만에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후 황정음 이영돈은 2016년 2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당시 결혼식 기자간담회에서 황정음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보면 볼수록 상대방을 존중해주더라"라며 "매순간 이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황정음은 결혼 1년 6개월 만인 2017년 8월 15일 광복절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으며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 황정음은 지난 6월 자신의 SNS에 이영돈과 남산타워를 방문한 모습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이혼 사유와 양육권 등 자세한 사항은 밝혀지지 않았다.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황정음은 지난 2001년 그룹 슈가로 데뷔해 2005년 '루루공주'를 시작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지붕 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황정음보다 3살 연상으로 알려진 프로골퍼 이영돈은 결혼 당시, 철강유통업체 거암코아 이호용 대표의 아들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지금은 경영수업을 거친 후 거암코아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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