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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후, 왕후의 품격 강조한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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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후, 왕후의 품격 강조한 스페셜 에디션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0.09.0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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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LG생활건강이 왕후의 아름다움을 녹여낸 화장품을 내놓았다. 

LG생활건강은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달빛 아래 궁의  꽃살문 틈으로 우아하게 빛나는 왕후의 모습을 콘셉트로 한 상품으로 올해로 11번째다.  

꽃살문은 문살에 꽃무늬를 새겨 만든 문이다. 궁의 정전 건물에 국한돼 사용되는 건축 장식 요소이자 세계 어느 건축물에서도 만나보기 어려운 뛰어난 예술성이 깃든 조각품이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LG생건은 "전통 건축 장식의 꽃살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후’의 상징인 연꽃을 새겨 넣었다"며 "스페셜 에디션은 꽃살 문양을 자생 에센스 보틀 전체에 입혀 화려하고 아름다운 궁중 예술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피부 스스로 살아나는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초자하비단 성분에 궁중 3대비방인 ‘공진비단’ ‘경옥비단’ ‘청심비단’ 성분을 담았다. 

7일 사용만으로 피부 개선 효과를 선사하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방어력을 강화해 피부 근본을 탄탄하게 해준다는 게 LG생건 측의 주장이다. 칸타월드패널 한국프레스티지 주름개선 에센스시장을 살펴보면 이 제품은 9년 연속 국내 안티에이징 에센스 부문 선두를 지켰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궁중 예술의 가치를 담아내는 한국 대표 럭셔리 브랜드"라며 "특히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출시돼 매년 수집하는 매니아들이 있을 만큼 높은 소장가치를 자랑한다.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으로서 품격을 느껴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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