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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디아스 마이쉘터 시리즈 재킷 '손나은-송민호' 협업 '기능성+세련된 스타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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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디아스 마이쉘터 시리즈 재킷 '손나은-송민호' 협업 '기능성+세련된 스타일' 강조
  • 박영웅 기자
  • 승인 2020.09.07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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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손나은, 송민호와 함께 작업한 FW20 시즌 화보를 7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어반 테크니컬 아우터 마이쉘터 2종, ‘윈드 재킷’과 ‘레인 재킷'을 소개하고 있다.

마이쉘터(MYSHELTER) 시리즈는 어반 라이프의 감성을 담은 세련된 디자인과 아디다스가 보유한 아웃도어 기술력이 결합한 전천후 아우터다. 방수와 방풍 등 기능성 웨어 뿐만이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용 재킷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미 지난해부터 마이쉘터 재킷 시리즈는 각종 패션전문 온라인 카페와 커뮤니티에서 뛰어난 기능과 스타일로 입소문이 나면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사진=아디다스 제공]
[사진=아디다스 제공]

 

우선 마이쉘터 윈드 재킷은 강한 바람과 습기를 차단해주는 윈드 브레이커로, 숨 쉬듯 쾌적한 경량 소재가 열기를 빠르게 배출해 준다. UV 50+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어 강한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사이드 포켓에 접어 넣을 수 있는 패커블 디자인으로 간편하게 휴대도 가능하다. 깊고 넉넉한 사이드 지퍼 포켓은 소지품 보관에 편리하고 스트릿패션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구현해내고 있다. 올해에는 ‘화이트(White)’, ‘블랙(black)’, ‘그레이(Grey)‘ 3가지 컬러, 남·여 2가지 실루엣으로 발매됐다.

마이쉘터 레인 재킷은 뛰어난 방수 처리 기술과 바람의 유입을 차단하는 신축성 있는 소재를 활용했다. 재킷 양옆의 측면 지퍼가 땀과 습기를 원활하게 배출하고 있으며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 단단하고 높은 하이칼라와 후드가 외부의 비와 바람을 막아주며 특색있는 디자인을 연출한다.

[사진=아디다스 제공]
[사진=아디다스 제공]

 

또한 어깨끈 디자인이 적용돼 백팩을 멘 것처럼 자유로운 휴대가 가능하고 이어폰 연결 홀을 배치해 기능성을 향상했다. 허리의 핏 조절 밴드를 활용해 원하는 실루엣도 연출이 가능하다. 송민호와 손나은이 화보에서 착용한 그레이와 옐로우 2가지 컬러 외 블랙과 화이트 총 4가지 컬러가 발매됐으며 이 제품 역시 남·여 2가지 실루엣을 갖추고 있다.

아디다스는 FW20 시즌 마이쉘터의 모델로 MZ세대의 대표적인 스타일 아이콘 손나은과 송민호를 발탁해 제품의 기능성뿐만 아니라 패션 재킷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부터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올해에도 좋은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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