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9-23 15:37 (수)
[패션] 네파, FW시즌 플리스 시리즈 공개, 파타고니아 '인기의벽' 넘을수 있을까
상태바
[패션] 네파, FW시즌 플리스 시리즈 공개, 파타고니아 '인기의벽' 넘을수 있을까
  • 박영웅 기자
  • 승인 2020.09.10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다가오는 플리스의 계절을 맞아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톱배우 전지현을 내세우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최근 플리스를 소재로 한 의류들은 입었을 때 느껴지는 특유의 포근함과 편리성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가을과 초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플리스 열풍의 진원지였던 파타고니아 레트로 X 재킷이 빅히트를 치면서 국내 의류 브랜드들이 대부분 플리스 제품 생산에 나섰다.

이중 국내를 대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본격적인 FW 시즌을 맞이해 플리스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기본적인 심플한 디자인의 플리스부터 보기에도 포근함이 느껴지는 은은한 패턴이 들어간 디자인, 스포티한 느낌이 강조된 베스트, 발랄하고 귀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편안함의 대명사 후디, 여성용 롱 기장의 후디에 오버핏 무스탕까지 다양한 제품군들이 포함됐다.

[사진=네파 제공]
[사진=네파 제공]

 

네파의 대표적인 플리스 재킷 데이브 보아 플리스 시리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매됐다. 남녀공용으로 착용 가능한 디자인이 특징인 데이브 보아 플리스는 소프트하고 따뜻한 보아 플리스 소재가 적용됐다. 뒤쪽은 리싸이클 플리스 소재를 본딩해 최근 국내외 의류회사들이 시도하고 있는 환경보호 캠페인에도 동참한 모습이다.

가슴에 지퍼 포켓이 있어 간단한 수납이 용이해 집 앞에 잠깐 나가거나 가벼운 야외활동 시에도 편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아몬드부터 블랙, 차콜그레이, 오프화이트, 다크민트, 웜베이지까지 6가지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이번 시즌 네파 플리스 시리즈에서 또 하나 주목할 부분은 제품군이 다양해졌다는 점이다. 남녀공용인 후디 재킷, 호피부터 레터링 디자인까지 트렌디한 프린트가 포인트인 후디 프린트 재킷, 간절기 시즌에 활용하기 제격인 베스트, 오버핏 무스탕 그리고 여성용 롱 후디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의 제품이 소비자들을 찾아갈 준비를 마쳤다.

[사진=네파 제공]
[사진=네파 제공]

 

여성용 롱 후디 재킷의 경우 일반 플리스 재킷보다 긴 기장으로 레깅스나 스키니핏 팬츠와 코디하면 애슬레저룩 연출이 가능하다. 오버핏 무스탕 보아 재킷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다 잘 어울리는 활용도 높은 겨울 아우터다. 플리스 베스트 역시 일반 디자인이 아닌 가오리 핏 실루엣의 체형을 커버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이 밖에도 100% 재활용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인 비스코 파일 플리스 시리즈 역시 주목해야 하는 제품이다. 기본 비스코 파일 플리스는 남성용과 여성용이 각 실루엣에 맞게끔 디자인돼 출시됐다. 아이보리, 인디고 핑크, 레드잉크, 덜민트 5가지 컬러로 이뤄진 여성용의 경우 허리라인을 살짝 잡아 주면서 슬림한 디자인을 연출했다. 반면 크림, 블랙, 다크네이비, 차콜그레이, 프로즌까지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된 남성용은 댄디한 룩에 활용하기 좋다.

추가로 비스코 파일 플리스는 기본 스타일 외 프린트가 들어간 버전과 베스트 제품까지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프린트 재킷은 겨울 대표 디자인인 노르딕 패턴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

[사진=네파 제공]
[사진=네파 제공]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FW 아우터 중 하나의 선택지였던 플리스는 완전히 환골탈태해 MZ세대의 개성넘치는 입맛까지 사로잡은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네파 역시 이런 트렌드를 빠르게 적용해 전년 대비 올해 플리스군 전체 물량을 3배 늘리고 스타일 수도 3배 증가시켰다. 심플한 디자인은 물론 플리스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탄생한 네파의 플리스와 함께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포근한 가을·겨울 시즌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