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브랜드데이 매출의 80%‘ 인스퓨어 파워클론’ 이 차지, 하루 만에 한 달 실적 달성
- 무거운 밥솥도 가뿐히 들어 올리는 놀라운 성능, 합리적 가격의 프리미엄 청소기 시청자 마음 사로잡아
[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구본학 대표이사의 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처음 진행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쿠쿠는 16일 "프리미엄 청소기 ‘인스퓨어 파워클론’ 론칭을 기념해 처음 시도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시청자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신제품의 다양한 기능과 제품력을 직접 시연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실제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네이버 브랜드데이에서 인스퓨어 파워클론의 매출이 이날 스마트스토어 쿠쿠홈시스 전체 제품 판매매출의 약 80%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브랜드데이를 통한 14일 하루 매출이 쿠쿠홈시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8월 전체 매출 실적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쇼핑 라이브와 브랜드데이의 인기로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집계된 쿠쿠홈시스 스마트스토어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244% 증가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한 쿠쿠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유입량도 전일 대비 무려 956% 상승했다. 쿠쿠의 대표 제품인 전기밥솥 매출도 브랜드데이 하루 매출이 지난 일주일 스마트스토어 평균 매출액 대비 510% 증가하기도 했다.
쿠쿠는 이번 론칭 방송의 성공 요인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성능을 지닌 무선 청소기를 선보인 점이 주요했다 분석했다. 인스퓨어 파워클론은 청소기 성능을 결정 짓는 ‘스마트 먼지 감지 센서’가 탑재, 먼지와 이물질 양을 실시간 감지해 스스로 흡입력을 자동 조절,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는 줄이고 배터리 보존을 높였다.
특히 생방송 중 인스퓨어 파워클론으로 약 7㎏ 중량의 볼링공과 전기밥솥, 2ℓ 생수 6입 묶음까지 연달아 가뿐히 들어올리며 제품의 초강력 성능을 직관적으로 전달, 재밌는 시연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는 평가다.
쿠쿠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 후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던 인스퓨어 파워클론의 성능을 쇼핑 라이브 특성에 맞춰 밥솥을 들어 올려 보는 등 재미있는 컨텐츠로 기획해 많은 시청자의 호응과 성원을 얻었다”며 “쿠쿠는 고객들과 양방향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채널을 더욱 발전시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즐겁고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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