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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Q] 인천 특급 도우미 아길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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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Q] 인천 특급 도우미 아길라르!
  • 박근식 객원기자
  • 승인 2020.09.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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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Q(큐) 글·사진 박근식 기자] 엘리아스 아길라르(29·인천 유나이티드)가 송시우의 결승골 어시스트하며 팀의 강등권 탈출에 힘을 보탰다.

아길라르는 1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0 하나원큐 K리그1(프로축구 1부) FC서울과 홈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아길라르는 2018년 인천에 입단하며 K리그를 처음 경험했고, 도움 10개를 생산한 뒤 2019시즌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2020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틈타 다시 인천에 임대생 신분으로 돌아왔다.

 

인천의 강등권 탈출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상황. 아길라르는 서울의 강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고 경기장을 누볐다.

 

후반 28분 아길라르의 패스가 절묘했다. 골문으로 빠르게 침투하는 송시우에게 스루패스를 했고 그대로 골로 이어지며 결승골이 되었다. 시즌 1호 어시스트를 하고 환하게 웃고있다.

 

아길라르의 종횡무진 활약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최근 3경기 무패(2승 1무)를 달린 인천은 이날 포항 스틸러스와 득점 없이 비긴 11위 수원과 승점 18로 동률을 이뤘다.

아길라르는 인천 복귀 후 이날까지 11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적립했다. 기록만 놓고 보면 아쉽지만 그가 피치 위에서 행사하는 영향력은 인천 상승세의 원동력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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