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모델 한혜진이 광고하는 ‘완전두유’를 온라인에서 가깝게 만날 수 있게 됐다. 

임종훈 대표의 한미헬스케어는 17일 "완전두유의 각종 정보를 담은 공식 브랜드사이트를 새롭게 열었다"며 "온라인에서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브랜드 스토리, 제품 정보, 뉴스&이벤트, 소셜라이브(인스타그램 게시글 공유) 등으로 구성된 사이트는 완전두유 전 제품 라인업 정보와 제품 개발 과정 등을 제공한다. 

완전두유는 한미헬스케어가 지난 4월 리뉴얼 출시한 두유브랜드다. 지난 5월 고아원 등 복지 사각지대에 35만팩이 기증됐고, 유제품군 중 처음으로 종이빨대가 적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미헬스케어 측은 "특허받은 전두유 공법을 통해 콩을 통째로 갈아 넣어 콩 본연의 영양성분을 고스란히 담았다"며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해 남녀노소 모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완전두유는 지난 20여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 영양 간식으로 자리잡았다”며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생활 속 필수 식품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미헬스케어는 한혜진이 출연한 광고와 현장 인터뷰를 비롯한 다양한 영상을 사이트에서 공유하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과 소통을 시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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