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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단기 '전산회계 1급 기적의 필기노트' 베스트셀러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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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단기 '전산회계 1급 기적의 필기노트' 베스트셀러 1위 등극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0.09.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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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ST유니타스(ST Unitas)의 자격증전문 브랜드 '커넥츠 자단기'가 내놓은 ‘전산회계 1급 기적의 필기노트’가 출간과 동시에 세무∙회계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다.

23일 인터넷서점 '예스24'에서 집계된 베스트셀러 순위(9월 23일 기준, 최근 7일간 판매량 및 주문수)에 따르면 지난 20일 자단기에서 내놓은 전산회계 1급 기적의 필기노트는 지난주 예약판매를 시작함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후 하루 만에 세무∙회계 부문 정상을 차지, 현재까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오는 10월 11일 실시되는 2020년 제92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수험생들이 핵심요약과 압축정리를 위해 이 책을 선택하면서 기술 집약형 교재에 대한 높은 관심이 입증됐다.

전산회계 1급 자격시험은 이론시험(30%)과 실무시험(70%)으로 구성돼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획득해야 합격할 수 있다. 높은 비용과 많은 시간을 들여 방대한 내용을 학습하기보다는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꼭 필요한 주요 내용에 집중해 단기간에 합격점수에 도달하기 위한 효율적인 학습이 요구된다는 분석이다.

자단기의 ‘전산회계 1급 기적의 필기노트’가 출간과 동시에 세무∙회계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다. [사진=에스티유니타스 제공]

자단기는 "전산회계 1급 기적의 필기노트는 최근 4년간 출제된 20회분 기출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개념과 단어, 표현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단기 합격생의 학습패턴을 적용해 합격에 필요한 핵심만 담았다"며 "이론과 실기 출제 영역에서 70점 이상 합격을 위한 빈출영역과 우선순위를 정확하게 파악, 학습분량을 최소화했다. 그 결과 630페이지에 달하는 기존 자사 기본서 분량을 176페이지로 70% 줄여 30일 안에 완성할 수 있도록 압축했다"고 부연했다.

필기노트 집필에는 자단기의 대표 강사 이종하, 남종선 강사가 참여했으며, 자단기에선 필기노트 구매자를 위한 이론과 실기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자단기 관계자는 “공무원 수험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필기노트' 노하우를 자단기에 접목한 전산회계 1급 기적의 필기노트가 출간과 동시에 곧바로 베스트셀러 정상을 차지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수험생 여러분들이 믿고 지지해주시는 만큼 전산회계를 비롯해 다양한 자격증 시험의 단기 합격을 위한 연구와 투자를 통해 합격을 위한 초단기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스티유니타스는 끝으로 "‘기적의 필기노트’ 시리즈는 단기 목표달성 및 단기 합격을 위해 철저하게 설계된 기술 집약형 압축 수험서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영단기(토익), 공인단기(공인중개사) 등 각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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