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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RF온라인' IP 인수, 마구마구-BTS유니버스스토리 흥행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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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RF온라인' IP 인수, 마구마구-BTS유니버스스토리 흥행 이을까
  • 안호근 기자
  • 승인 2020.09.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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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넷마블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이 흥행 순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SF MMORPG ‘RF온라인’이 바통을 넘겨받을 준비를 마쳤다.

권영식, 이승원 대표의 넷마블은 28일 “국내 게임 개발사 CCR과 SF MMORPG ‘RF온라인’의 원천 IP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 계약은 RF온라인의 원천 IP를 획득하는 것이며 RF온라인 IP를 활용한 개발 및 서비스는 물론 파생상품 등에 대한 모든 권한을 인수하게 된다. RF온라인의 모바일 버전은 넷마블 자회사인 넷마블엔투에서 개발할 예정이다.

넷마블이 28일 CCR과 SF MMORPG ‘RF온라인’의 원천 IP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넷마블 제공]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국내외 팬들로부터 오랜 기간 사랑 받아 온 RF온라인의 IP를 자사의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역량과 결합해 보다 새롭고 개성 있는 게임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엔 마구마구2020모바일과 BTS 유니버스 스토리, 세븐나이츠2, A3: 스틸 얼라이브 등이 IP를 적극 활용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엔 IP 인수에까지 나서면서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RF온라인은 2004년 출시한 PC용 SF MMORPG다. 출시 당시 국내 동시접속자 15만 명을 기록했으며 일본과 대만, 중국에 진출해 계약금만으로 1000만 달러(117억 원)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차별화된 컨셉과 개성 있는 세 종족 간 전쟁 구도, 공성전 등의 핵심 콘텐츠를 내세운 RF온라인은 2004년 8월 출시 후 올해까지 15년 이상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인기 게임으로 넷마블은 모바일 버전 출시로 인한 흥행 순풍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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