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코리아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에 최고급 제품을 협찬한다.
씰리침대는 "10월 신설된 2020 KLPGA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2020 KLPGA 휴엔케어 여자오픈 등 2개 대회에 최고급 매트리스를 협찬한다"고 7일 밝혔다.
씰리침대는 매트리스부터 하단, 헤드보드, 구스베개 2개 등 약 2000만 원 상당의 엑스퀴짓(Exquisite) CK 풀세트를 대회 우승자와 홀인원 선수에게 부상으로 제공한다.
씰리침대는 "엑스퀴짓은 씰리만의 139년 기술력이 집약된 최상급 매트리스로 최고급 캐시미어와 호주산 양모, 고급 실크 소재로 이뤄져 최상의 부드러움을 선사한다"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미국에서 특허받은 티타늄 스프링을 적용해 신체 굴곡에 따른 강한 지지력은 물론, 미세한 움직임에도 섬세하게 반응하는 안락함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2016년 여주에 제조 공장을 설립하고 국내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가볍지만 강한 티타늄 소재의 스프링, 고객이 주문하면 제작을 시작하는 방식과 핸드메이드 공법 등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씰리는 올해로 창립 139주년을 맞은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로 매트리스 본고장 미국에서 지난 반세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라며 “이번 KLPGA 투어 협찬을 통해 씰리침대의 차별화된 제품 특징과 브랜드의 매력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질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 KLPGA 오텍캐리어 챔피언십은 8일부터 나흘간 세종필드클럽에서 열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를 지배한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출전해 관심을 모은다. 2020 KLPGA 휴엔케어 여자오픈은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사우스링스 영암CC에서 거행된다. 네이버스포츠와 SBS 골프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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