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한미헬스케어가 완전두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임종훈 대표의 한미헬스케어는 "다음달부터 새해 2월까지 3개월간 완전두유를 무료로 체험하면서 홍보할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완전두유는 톱모델 한혜진이 즐겨먹는 두유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미헬스케어는 "3회 이상 완전두유 구매 후 음용중인 서울과 수도권 소비자 중 건강에 관심이 많은 30명을 선정한다"며 "소정의 월 활동비를 제공하고, 완전두유를 3개월간 정기 배송한다. 서포터즈들 간 활발한 교류를 위해 매월 카페 이용권과 미팅을 위한 고급 레스토랑 서포터즈 단체 식사 등 다양한 혜택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서포터즈는 출시 계획 단계의 완전두유 신제품을 미리 체험하고, 맛과 콘셉트, 디자인 등을 평가할 수 있고, 소비자 시각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품에 반영할 수 있다. 또한 한미헬스케어가 준비한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광고모델인 한혜진과 더불어 완전두유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두유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며 "대학생과 주부, 일반 직장인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서포터즈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제품, 시대의 트렌드를 이해하면서도 고객과 적극 소통하는 두유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포터즈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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