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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스페인왕실 와인 '마르께스 데 리스칼' 신제품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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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스페인왕실 와인 '마르께스 데 리스칼' 신제품 한정판매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0.10.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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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스페인 와인 마르께스 데 리스칼(Marques de Riscal) 신제품을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김인규 대표가 리드하는 하이트진로는 21일 "스페인 왕실 와인 마르께스 데 리스칼 신제품 2종과 마르께스 데 리스칼 레세르바 매그넘사이즈(1.5ℓ)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와인은 마르께스 데 리스칼 XR레세르바(Reserve)와 마르께스 데 리스칼 차콜리(Txakolina)로 2019년 마르께스 데 리스칼에서 새롭게 론칭한 제품이다.

하이트진로는 "마르께스 데 리스칼 XR레세르바는 150년 넘는 기간 동안 스페인 와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마르께스 데 리스칼의 모든 와인메이커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출시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XR레세르바는 상업적으로 출시하지 않고 와인메이커와 관계자들을 위해서만 와이너리 셀러에 보관해오던 와인으로, 보관용 와인의 배럴(나무숙성통)에 분필로 'XR'이라고 표시했던 것에 착안해 이름이 붙여졌다. 주 품종인 템프라니요를 기반으로 그라시아노를 블렌딩했으며 24개월간 아메리칸 오크 배럴에서 숙성 후 병 숙성을 거쳐 15만 병 한정 생산했는데, 국내에는 총 360병만 수입됐다.

"감초, 시나몬, 블랙페퍼 등 재료 향과 과일 향, 장기 숙성을 통해 나타나는 오크향이 특징이며 산도감과 탄탄한 구조감, 매끄러운 탄닌과 부드러운 발사믹 향이 긴 여운을 남기는 정교한 와인"이라고 덧붙였다.

마르께스 데 리스칼 차콜리는 스페인 북부 피레네 산맥 아래 위치한 바스크 지방에서 전통적으로 생산하는 화이트 와인이다. 토착 포도 품종 온다라비 주리(Hondarribi Zuri)로 만들어 6개월간 발효통에서 효모 앙금과 함께 숙성했다. 사과와 배, 자몽 등 감귤류 과일향과 허브향, 꽃향이 어우러진 와인이다. 1만5000병 한정 생산했으며, 국내에는 총 30병만 수입돼 판매된다.

마르께스 데 리스칼 레세르바(Reserve)의 매그넘 사이즈(1.5ℓ)도 180병 한정 판매된다. 1895년 프랑스 보르도 박람회에서 비(非)프랑스산 와인 최초로 ‘최고 영예의 상’을 수상한 와인이다. 당시 수상한 인증서를 라벨 전면에 내세웠으며, 수상 이후 와인의 인기가 급격히 치솟아 모조품이 시장에 유통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는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진품을 표시하기 위해 병 위에 금사(금색 줄)를 씌워 판매하기 시작했고 이는 마르께스 데 리스칼 레세르바만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전했다.

10월 셋째 주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목동점, 판교점, 천호점) 및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내 와인샵을 통해 예약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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