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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100억 상생펀드' 조성, 협력사·대리점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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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100억 상생펀드' 조성, 협력사·대리점 금융지원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0.10.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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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금융지원을 통한 협력사 및 대리점과 동반 성장에 나선다.

한샘은 21일 "중소 협력사와 소상공인 대리점과 상생으로 국내 홈 인테리어 리딩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해나간다는 계획"이라며 "하나은행과 함께 ‘한샘 협력사 동반성장 협력대출(이하 상생펀드)’에 100억 원을 추가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한샘과 하나은행은 20일 서울 상암동 한샘사옥에서 ‘협력업체 금융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로 합의했다. "자칫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한샘 협력사와 대리점들이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으로 경영과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라고 소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승수 한샘 회장과 이영식 부회장, 지성규 하나은행 은행장과 강성묵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한샘 제공]

이번 상생펀드 조성 협약에 따라 한샘 협력사와 대리점들은 하나은행을 통해 시중 금리보다 최대 1.5% 감면된 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게 됐다. 한샘은 기존 상생펀드 180억 원에 이번 100억 원을 더해 총 280억 원의 상생펀드를 운영하며 협력사 및 대리점 지원에 나선다. 

이날 협약식에서 강승수 한샘 회장은 “협력사 및 대리점과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기업 철학을 모토로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국내 홈 인테리어 부문 리딩기업으로서 고객과 대리점, 협력업체 등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성규 하나은행 은행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려운 상황에서 국가경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에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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