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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10년째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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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10년째 협찬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0.10.2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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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국순당이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0)에 우리 술을 알리기 위해 백세주와 막걸리 등을 협찬한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서 애니메이션 장르 매력을 전파하고, 애니메이션 예술과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는 권위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제다. 올해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총 42개국의 애니메이션 130편을 선보인다. 주요 행사는 한국만화박물관, CGV 부천 등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국순당은 22일 "이번 페스티벌 주요 행사에 캔막걸리인 국순당 쌀막걸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국순당 제공]

국순당은 "이외에도 이번 영화제에 참가한 애니메이션 관계자 및 주요 내빈에게 제공되는 패키지에 페스티벌 굿즈 상품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 약주인 ‘백세주’ 미니어처를 구성해 우리 술을 알린다"고 덧붙였다.

국순당은 지난 2011년부터 10년째 꾸준하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우리 술을 협찬해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 관계자들에게 우리 술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해 왔다. 지난 6월에는 2020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주요 행사에 백세주와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제공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백세주는 조선시대 실학서 '지봉유설'에 나오는 ‘구기백세주’에서 착안한 제품명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가 담긴 술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업계 최초로 지정된 술로 우리나라 대표 문화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올 초 제품 라벨에 구기백세주 설화를 활용한 백세주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소개했으며, 이번 페스티벌 안내책자에 백세주 이야기를 만화로 소개하기도 하는 등 스토리텔링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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