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장인아 대표가 이끈느 게임업체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0’에 참가한다.
27일 스마일게이트는 "메가포트가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게임쇼 지스타 2020에 온라인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현재 사전예약 진행 중인 캐주얼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과 이번에 최초로 깜짝 공개되는 모바일 신작 ‘티타이니 온라인’ 등 게임 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마술양품점은 판타지 가득한 마법 세계에서 주인공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게임으로 최근 공식 홍보모델로 7인조 걸그룹 오마이걸을 선정하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티타이니 온라인은 전 세계 게이머들과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 협력하며 몬스터들을 물리치고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오픈 월드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MMORPG)"라고 설명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출시하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마술양품점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을 더욱 키우고, 티타이니 온라인을 최초로 공개하며 이용자들에게 기대감을 심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마일게이트의 지스타 2020 온라인 전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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