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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샴페인 떼땅져,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1 발간행사' 파트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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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샴페인 떼땅져,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1 발간행사' 파트너 선정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0.10.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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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서울 미식(美食) 축제에서 명품 샴페인 ‘떼땅져(Taittinger)’를 만날 수 있다.

김인규 대표의 하이트진로는 27일 "자사에서 수입하는 세계적 명품 샴페인 떼땅져가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1' 발간행사 샴페인 파트너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떼땅져는 국내 5성급 최고급 호텔에 대다수 리스팅 된 것을 비롯해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 판매되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며 "특히 전 세계 149개국에 수출하며 에어프랑스를 비롯한 주요 항공사 상위 클래스에 제공되고 있는 샴페인이다. 샴페인하우스 최초로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 등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되는 등 독자적 스타일을 구축해왔다"고 소개했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이번에 떼땅져를 발간행사 파트너로 선정한 미쉐린가이드는 세계적 타이어 브랜드 미쉐린(Michelin, 미슐랭)에서 발간하는 레스토랑 및 호텔 평가서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미쉐린가이드 서울은 28번째 글로벌 컬렉션이며 올해로 5번째 발간된다.

미쉐린가이드 서울 발간행사 파트너로 11월 19일 열리는 디지털 발간행사에서 떼땅져를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며 네이버TV와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하이트진로는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1 발표 후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스타 셰프들의 축하주로 떼땅져 샴페인 하우스의 아이콘 와인 '꽁뜨 드 샹빠뉴 블랑 드 블랑(Taittinger Comtes de Champangne Blanc de Blance)'을 제공한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떼땅져는 전 세계 많은 파티와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샴페인”이라며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의 미식 파티를 더욱 즐겁고 의미있는 자리로 빛내줄 것”이라고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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