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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신제품 '마이구미 잼(JA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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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신제품 '마이구미 잼(JAM)' 출시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0.10.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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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오리온이 과즙 젤리 ‘마이구미’ 안에 상큼한 오렌지 잼을 담은 신제품 ‘마이구미 잼(JAM)’을 출시했다.

오리온은 27일 "마이구미 잼은 100% 오렌지 과즙 잼이 들어 있어 과일 본연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젤리 겉과 속을 서로 다른 과일 맛으로 구성했다는 점도 특징"이라며 "포도 맛과 사과 맛 쫄깃한 젤리 2종 안에 말랑한 오렌지 과즙이 들어있어 씹을 때마다 풍성한 과일 맛과 색다른 식감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오리온은 "2030 여성들이 가볍게 즐기는 디저트와 스트레스 해소용 리프레시 간식으로 새콤달콤한 젤리를 즐기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새로운 맛과 식감의 마이구미를 선보이게 됐다"며 "개발 단계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서도 ‘다채로운 과일 맛이 일품’, ‘겉과 속이 다른 반전 매력의 맛’ 등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1992년 첫 선을 보인 마이구미는 과일 모양을 형상화한 맛과 모양, 쫄깃한 식감으로 어린이는 물론 젊은 여성층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랑 받아오고 있다"며 "마이구미가 '젤리 명가' 오리온을 대표하는 제품으로서 젤리 카테고리 성장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국과 베트남 시장에도 마이구미를 출시하며 글로벌 젤리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이구미 잼은 겉과 속이 다른 구조에서 오는 색다른 맛과 식감이 매력적인 제품”이라며 “진한 과즙 함량, 기존 제품과는 다른 식감으로 새로운 젤리를 찾는 2030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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