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박정부 대표가 이끄는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곧 다가오는 할로윈 데이(10월 31일)를 맞아, 홈로윈(집+할로윈)을 즐길 수 있는 ‘홈로윈 코스튬 기획전’을 선보였다.
다이소는 28일 "이번 기획전은 가족과 함께 집에서 할로윈 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용과 성인용 코스튬 상품이 같이 구성됐으며 할로윈 망토, 가면 마스크, 악세사리 등 총 70여 종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다이소는 "할로윈 망토는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용과 성인용을 같이 판매한다. 드라큘라 망토는 성인이 착용할 수 있는 적당한 사이즈로 깃을 세울 수 있어 드라큘라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여아에게 어울리는 호박망토는 호박 스커트, 호박 펠트 주머니와 같이 연출해주면 더 귀여운 느낌을 만들어 준다. 무섭게 할로윈 분장을 하고 싶은 남아에게는 어린이 망토와 호러타투를 같이 연출해주면 귀여우면서도 무서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가면 마스크는 귀여운 모습과 무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동물가면은 검은 망토와 같이 착용하면 무서운 느낌을 만들어주고, 실내장식으로 사용해도 할로윈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호박가면과 반 가면은 펠트 소재를 사용하고 디자인이 귀여워 아이와 함께 착용하기 적당하다"고 덧붙였다.
할로윈 망토나 가면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할로윈 기분을 낼 수 있는 할로윈 액세사리 상품도 준비했다. "할로윈 집게핀세트는 디자인이 부담스럽지 않아 아이와 함께 착용하기 좋고, 할로윈 분위기를 내고 싶은 직장인이 착용해도 재밌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할로윈 귀찌는 할로윈 집게핀과 디자인 톤이 비슷해 세트로 착용하면 더 귀여운 느낌을 준다"고 힘줬다.
이밖에도 튜브 삼지창, LED 호러해골검, 할로윈 빗자루 등 상품들이 준비됐다.
다이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처음 맞이하는 할로윈이 이제 코 앞”이라며 “모두가 안전한 할로윈이 될 수 있도록 집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파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