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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동화 속 산타마을로 초대' 크리스마스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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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동화 속 산타마을로 초대' 크리스마스 기획전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0.11.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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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박정부 대표가 이끄는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동화 속 산타마을로 초대’라는 콘셉트로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선보였다. 

다이소는 "2일 시작된 이번 기획전은 크게 ‘트리장식 가게, 파티 가게, 장식 및 포장 가게, 토이스토어’ 4가지 테마로 기획됐다"며 "실내 장식, 트리 장식, 디즈니 크리스마스 등 260여 종 상품이 준비됐다. 2000원 이하 상품 구성이 70% 이상으로 온 가족이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 높게 출시했다"고 전했다.

‘트리장식 가게’는 트리, 모루, 크리스마스 볼, 크리스마스 전구 등으로 구성됐다. 크리스마스 볼 상품 중 일부는 상품 볼 개수를 증가시켰고 ‘크리스마스 양말형주머니’는 전년 대비 판매가를 인하했다. 또 DIY 트리장식 상품을 새롭게 준비했다.

[사진=아성다이소 제공]

또 "‘파티 가게’는 온 가족이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상품들로 꾸렸다"고 소개했다. 크리스마스 산타복은 어린이용과 성인용 2종으로 준비됐으며, 머리띠와 파티안경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최근 SNS 파티 사진에서 자주 보이는 가랜드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택 폭을 넓혔고, 이번 기획전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크리스마스 호일 풍선은 귀여운 디자인이 눈에 띈다"고 덧붙였다.

‘장식 및 포장 가게'에선 워터볼, 포장용품 등을 판매한다. "워터볼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LED가 들어간 워터볼은 인테리어와 무드등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포장용품은 쇼핑백, 포장지 등을 판매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할 때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토이스토어’를 통해 인형과 디즈니 크리스마스 상품도 만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인형은 종류별로 수집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이고 디즈니 크리스마스 인형은 리스형과 주머니형으로 출시, 트리에 거는 연출도 가능하다"고 알렸다.

다이소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기획전은 집에서 온 가족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기획전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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