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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블랙데이' 이벤트 개최… 부엌·욕실 대폭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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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블랙데이' 이벤트 개최… 부엌·욕실 대폭 할인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0.11.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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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전국 한샘 '키친&바스(Kitchen & Bath)' 대형 쇼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중인 부엌, 욕실 제품을 최대 60만원 할인하는 행사가 개최된다.

강승수 회장이 이끄는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최대 쇼핑축제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키친&바스 블랙데이(BLACK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한샘 제공]
[사진=한샘 제공]

 

한샘에 따르면 ‘키친&바스 블랙데이’ 이벤트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알려진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동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객에게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샘은 2016년부터 5년째 연속으로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하고 있다.

한샘은 이 기간 한샘 인기 부엌 3종인 △퓨어화이트(Pure White) △모노(Mono) △유로그레이(Euro Gray)와 욕실 3종 △낭트(Nantes) △오블리크(Oblique) △피에트라(Pietra)를 함께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부엌과 욕실 3종을 단품으로만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도 추가 할인과 증정 이벤트가 준비됐다고 덧붙였다. 11월에 부엌, 욕실 제품 설치를 진행하는 고객에게도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샘 측은 "해당 이벤트는 전국 한샘 ‘키친&바스’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면 전문상담가인 KD(Kitchen Designer)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한샘의 3D 상담 프로그램인 ‘홈플래너(Home Planner)’를 통해 가상공간에 구현된 제품의 모습을 견적과 함께 미리 확인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한샘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국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행사를 함께하게 됐다"며 "부엌, 욕실 리모델링을 계획 중이라면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 기간에 전국 한샘 키친&바스 매장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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