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동아제약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을 내놓았다. 

최호진 사장이 이끄는 동아제약은 9일 "'미니막스 정글' 캐릭터를 활용한 가그린 어린이용, 조르단 어린이 칫솔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은 "가그린 어린이용 사과맛에 왕부리새 ‘토코란’을, 조르단 어린이 칫솔 그린클린 키즈에 원숭이 ‘몽타이’를 디자인에 각각 적용했다"며 "어린이들이 캐릭터들과 즐겁게 구강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미니막스 정글 캐릭터 중 구강 지킴이 악어 ‘크로콜’을 메인 캐릭터로 했다"고 전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미니막스 정글 캐릭터들이 양치하고 가글하는 시간에 즐거움을 선사해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 성분은 미니막스 정글로, 아이들의 구강 건강은 가그린 어린이용과 조르단 어린이 칫솔로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품은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 전문몰 ‘디몰(Dmall)’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는 22일까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동아제약 측은 "1984년 어린이 영양제 미니막스를 시작으로, 어린이 감기약 ‘챔프’ 시리즈, 어린이 가그린 등을 연구 개발해오며 어린이들의 건강에 기여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지난해 어린이의 총제적인 성장 발달을 연구목표로 하는 어린이 전문 연구센터 ‘동아제약 어린이건강연구센터’를 설립했다"고 강조했다. 

꼭 필요한 영양성분, 최적의 비율 설계, 최소한의 첨가물, 최적의 원산지 선정 및 공개 등 최소한의 성분으로 최대효과를 내고자 하는 독창적 제조 원칙 MMX(Minimum change, Maximize effect) 솔루션을 바탕으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을 연구개발 해오고 있다는 게 동아제약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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