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이랜드몰이 이랜드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2주간 특가 상품과 고객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이랜드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9일 단 하루, 이랜드몰에서는 킴스클럽, 인디고키즈, 미쏘, 스파오 등 ‘선착순 반값쿠폰’과 ‘반값 상품’을 제공하며 ‘사십-쑈’ 행사의 문을 연다. 추가로 10일부터는 매일 오전 9시에 오픈해 24시간 진행되는 ‘구구타임’ 초특가 행사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이랜드몰은 2주간 ‘릴레이 극한특가’ 행사와 ‘요일별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하며 이랜드 창립 40주년을 기념한 다채로운 혜택을 고객과 나눌 예정이며 40주년 한정 굿즈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가로 매일 참여 가능한 꽝 없는 룰렛 이벤트로 E포인트를 랜덤 지급한다.

또한 ‘취향저격 패션 성향 테스트’를 통해 40주년 이벤트의 재미를 더했다.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개인별 추구하는 스타일에 어울리는 패션 상품을 추천 받을 수 있으며, 테스트 참여시 해당 상품을 구매할 때 쓸 수 있는 10% 더블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40년간 이랜드를 사랑해준 고객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라며 "이후에도 이랜드몰은 고객과 나눌 수 있는 혜택과 이벤트를 적극 선보여 고객의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몰이 제공하는 이랜드 창립 40주년 이벤트 ‘사십-쑈’의 자세한 내용은 이랜드몰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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