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나100%’ 국산 원유를 사용해 만든 신제품 ‘나100% 자연숙성치즈 마일드체다’를 출시했다. 

서울우유는 17일 "이번 신제품은 원유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양대 축인 ‘세균수’와 ‘체세포수’ 모두 최고 등급으로 채운 나100% 국산원유를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자연치즈 제품"이라며 "서울우유의 오랜 치즈가공 노하우로 탄생한 만큼 고염의 수입치즈 대비 짜지 않고 3개월간 자연 숙성을 거쳐 담백한 체다 치즈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패키지의 경우 스틱형으로 소포장 돼있어 간편하게 휴대해 섭취할 수 있다. 더불어 합성보존료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가정 내에서 아이들 간식용, 어른 안주용 등 다양한 요리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신호식 서울우유 가공품브랜드팀 팀장은 “폭넓은 치즈 종류 중에서도 치즈 본연의 깊고 진한 맛과 짜지 않은 담백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신제품 나100% 자연숙성치즈 마일드체다는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및 전국 대형마트, 일반유통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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