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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현대건설 고예림, 최선을 다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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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현대건설 고예림, 최선을 다했지만...
  • 박근식 객원기자
  • 승인 2020.11.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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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Q(큐) 사진 · 글 박근식 기자] 미녀 배구선수 고예림(26·수원 현대건설)의 표정이 어둡다. 

현대건설은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흥국생명과의 2020~2021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어느덧 6연패다. 때문에 주축 고예림의 어깨가 무겁다. 

 

상대의 높은 블로킹에 연타를 시도하는 고예림.

 

최선을 다해 수비해보지만 실점한 현대건설... 

 

고예림은 분위기를 끌어 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현대건설은 또 지면서 최하위 한국도로공사에 쫓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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