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신인 팝밴드 Pursean (펄션)이 첫 싱글 발매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3일 소속사 핫도그 엔터테인먼트 측은 “펄션이 오는 11월 25일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며 첫 싱글 ‘해시태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신곡 ‘해시태그’ 일부와 펄션 멤버들 각각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 담겨있다. 짧은 영상속에서 펄션은 아름다운 배경을 구현한 세트에서 감성적 보컬과 섬세한 연주를 시도하고 있다. 멤버들이 내뿜고 있는 밝고 청량한 분위기가 티저를 시청한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만하다.
펄션의 첫 싱글 ‘해시태그’는 펑키한 리듬과 대중적인 멜로디 라인을 담아낸 대중적인 노래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시태그 돼 기억되고 싶다는 마음을 곡 속에 녹여내려 했다. 특히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펄션 만의 색깔을 녹여내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다.
박마성(보컬) 최홍민(기타) 김범수(베이스) 김민재(드럼)로 구성된 Pursean(펄션)은 2019대학가요재 대상 주인공들이 모여 결성한 밴드다. 뛰어난 연주력과 보컬 실력으로 데뷔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어모았다. 최근 핫도그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후 첫 싱글 해시태그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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