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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배달 및 포장 특화' BSK 매장 10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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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배달 및 포장 특화' BSK 매장 100호점 돌파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0.12.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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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BBQ)의 배달 및 포장 특화매장 비비큐 스마트 키친(BSK, BBQ Smart Kitchen)가 100호점을 오픈했다.

윤홍근 BBQ 회장은 지난 4일 BSK 100호점 강서화곡점 오픈식에 직접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BSK는 비비큐 스마트키친 약자로, 전송(배달) 및 포장 특화 매장이다. 지난 6월 공식 론칭 뒤 6개월만에 오픈 100호점과 계약 200건 이상 돌파에 성공했다.

BBQ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업난이 깊어지면서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 사업가들에게 BSK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BSK는 5000만 원대로 오픈할 수 있으며, 월 평균매출액 5000만 원 이상 기록하며 초기 투자비용 대비 높은 수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BBQ 제공]

BBQ는 지난 11월 하나은행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5000만 원을 1%대 초저금리로 대출하는 지원정책을 벌이기로 했다. 또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손잡고 글로벌 사회공헌(CSR) 및 청년창업, 인재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청년들을 지원하는 ‘한국판 뉴딜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BBQ 관계자는 “소자본창업 BSK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 환경 속에서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프랜차이즈 본사 역할과 책임을 다해 앞으로도 어떠한 어려운 환경에도 기회를 찾아 청년창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한국판 뉴딜 정책에 앞장서겠다”고 힘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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