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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보온성 더한' 겨울용 데일리 레깅스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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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보온성 더한' 겨울용 데일리 레깅스 2종 출시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0.12.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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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안다르에서 뚝 떨어진 기온을 이겨낼 만큼 최고의 보온성을 지닌 데일리 레깅스를 출시한다.

신애련 대표가 이끄는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이탈리아 최고급 원사를 사용한 한겨울용 ‘유로센스 히트 레깅스’와 매일 입을 수 있는 사계절용 ‘올데이 멜란지 레깅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유로센스 히트 레깅스 [사진=안다르 제공]
유로센스 히트 레깅스 [사진=안다르 제공]

 

유로센스 히트 레깅스는 프리미엄 나일론 원사로 얇게 고밀도의 원단을 제작하고 안쪽 면을 기모 가공해 포근한 착용감과 부드러움, 뛰어난 보온성이 특징이다.

안다르는 "유로센스 히트 레깅스는 앞뒤가 다른 양면 조직 기술을 활용해 착용 시 광택 없이 다리 라인을 탄탄하게 연출해주며 비침 현상을 최소화했다. 내구성 역시 뛰어나 쉽게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유로센스 히트 레깅스는 소비자 체형을 고려해 숏버전과 롱버전 2가지 기장과 다섯가지 사이즈(0~8)로 출시됐다.

 

올데이 멜란지 레깅스 [사진=안다르 제공]
올데이 멜란지 레깅스 [사진=안다르 제공]

 

올데이 멜란지 레깅스는 언제 어디서나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는 데일리 팬츠다. 특히 캐주얼한 무드의 멜란지 효과가 특징으로, 일상과 운동의 경계를 허물고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안다르에 따르면 올데이 멜란지 레깅스는 세계 최대 섬유 및 원사 제조기업인 더 라이크라 컴퍼니에서 개발한 최고급 레이블인 블랙라벨 라이크라를 사용해 탄력과 복원력이 뛰어나다. 원단이 늘어지거나 살갗이 비치지 않으며 광택이 적어 보디라인이 슬림하게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준다.

안다르는 다양한 퍼포먼스 웨어와 데일리 웨어를 함께 선보인다. 울라이크 스트레치 시리즈로 셔츠와 재킷을 섞어 놓은 듯한 ‘셔켓’을 남녀 버전으로 출시하고, 롱팬츠, 롱스커트도 공개한다. 이외에도 모달스판 이지 셋업 시리즈의 풀오버와 팬츠, 라이트 웜업 시리즈의 하프 집업 후디, 집업 재킷, 에센셜 러브 밴드 글램 브라탑까지 다양한 퍼포먼스, 데일리 웨어를 제안한다.

한편, 유로센스 히트 레깅스 포함 다양한 신제품은 안다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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