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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보컬→솔로 가수' 김동명, 매니지먼트율과 전속 계약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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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보컬→솔로 가수' 김동명, 매니지먼트율과 전속 계약 [공식]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0.12.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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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밴드 부활의 10대 메인보컬 출신 가수 김동명이 매니지먼트 율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은 16일 "부활의 리더 김태원과 함께 각종 방송과 공연에서 활약해온 가수 김동명이 홀로서기를 시작함과 동시에 매니지먼트 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매니지먼트 율 제공]
[사진=매니지먼트 율 제공]

 

"대중의 취향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밝힌 가수 김동명은 더 깊은 음악을 창조하겠다는 마음으로 신곡을 준비 중이다.

지난 2014년 5월 부활 싱글 '사랑하고 있다'로 데뷔한 김동명은 부활의 10대 보컬로 5년간 활동 후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0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을 만났다.

현재 김동명은 서정성이 짙은 록 발라드 '포비아'라는 곡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다양한 커버 영상 등으로 음악적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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