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뽀로로, 레고를 할인가에!
CJ ENM 오쇼핑부문 온라인몰 CJ몰(mall)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완구 선물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오는 20일까지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3만 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구입 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CJ오쇼핑은 아이코닉스와 손을 잡고 ‘크리스마스 럭키박스’를 기획했다. 300개 한정. 뽀로로, 타요, 띠띠뽀 완구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정상가 대비 45%에서 최대 58%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아이코닉스의 다양한 캐릭터 완구를 주문일 기준 이틀 내에 받아볼 수 있다. 구매고객에게는 2021 신축년 달력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레고는 20일까지 특가 판매다. 프렌즈, 슈퍼마리오 시리즈와 닌자고, 어벤저스 시리즈 등 선물용으로 좋은 제품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나온다. 일부 상품은 추가 사은품도 증정된다. 독일의 중장비 및 특수 자동차 장난감 전문 브랜드인 ‘브루더’의 레미콘, 소방차, 포크레인 제품이 시선을 끈다.
CJ몰 측은 "오는 22일까지 최신 인기 장난감 20여개 제품에 ‘빠른배송’ 서비스를 적용한다"며 "오후 6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바로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을 위한 아이템 위주로 선물전을 기획했다”며 "시장 변화에 맞춰 CJ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 구성을 더 많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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