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넷마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녹속성 밸런스형 파이터 신규 파이터가 추가됐다.
권영식, 이승원 대표의 넷마블은 23일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크리스마스 기념 신규 파이터 ‘B.제니’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B. 제니’는 녹속성의 밸런스형 파이터로 같은 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을 최대 45% 증가시키고 파워 게이지 획득량을 최대 20% 올려주는 리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장거한’이 보스로 등장하는 팀 릴레이 던전도 새롭게 선 보인다. 이용자들은 크리스마스 장거한을 물리치고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 해 AS 퍼플 소울, 상급 강화 망치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이날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5일 동안 연속으로 접속만 해도 초대형 경험치 캡슐과 KOF 올스타 파이터 소환권 3개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겨울나기 연속 로그인 보너스'를 진행한다.
이에 더해 금일부터 오는 1월 6일까지 크리스마스 파이터를 선택해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고 해당 파이터의 소울과 보상들을 획득할 수 있는 슈퍼 미션도 열린다. 같은 기간 동안 산타로 변장한 꼬마도둑을 잡아 플러스 캡슐 랜덤 박스, 각성 경험치 캡슐 랜덤 박스 등을 얻을 수 있는 '가짜 산타를 찾아라' 이벤트도 함께 개최한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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