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홍원식 회장이 이끄는 남양유업이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를 리뉴얼 출시했다.
남양유업은 24일 "국내 최저 수준 나트륨과 국내 최대 수준 고칼슘으로 더욱 새로워진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7년 질병관리본부 소아청소년 성장도표에 따르면 0~4세에 아이들 성장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칼슘을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며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는 월령에 맞춘 단계별 과학적 영양 설계로 국내 최대 수준 고칼슘(2020년 10월 동일단계 아기치즈, 어린이치즈 표시 함량 기준)을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또 "단계별로 맞춘 국내 최저수준 나트륨 함유(2020년 2월 동일단계 유기농 아기치즈 기준, 2018년 11월 동일단계 유기농 어린이치즈 기준)로 담백한 치즈 맛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준다"며 "이외에도 성장호르몬(rBST)을 사용하지 않은 자연방목 젖소의 유기농 자연치즈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김태권 남양유업 BM은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출시한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 제품은, 월령 단계에 맞춰 과학적 영양 설계로 만든 제품”이라며 “국내 최저수준 나트륨과 최대수준 고칼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과 영양 섭취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제품들을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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