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홍원식 회장이 이끄는 남양유업의 영유아식 브랜드 케어비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웹어워드 코리아 2020'에서 생활쇼핑몰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웹어워드 코리아 2020은 전문 평가 위원단 3800여 명이 올 한해 국내 웹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케어비는 지난해 3월 아기 먹거리 전문 기업 남양유업이 새롭게 론칭한 영유아식 브랜드. 아기 월령에 맞는 균형 잡힌 밸런스 식단과 함께 유전자 분석을 토대로 내 아이에게 더 필요한 영양을 담은 영양 맞춤 식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어비는 "영유아식 정보를 제공하기에 적합한 디자인 및 편안한 컬러감 등을 통해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과 맞춤형 콘텐츠 구성 등으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점에서, 평가위원단 전반이 높은 점수를 줬다"고 설명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엄마들이 원하는 콘텐츠 및 서비스 구성과 함께, 방문 고객들이 편안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발전과 관리를 통해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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