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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도 아이돌 오디션, 엠넷 '걸스 플래닛'-SBS '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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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도 아이돌 오디션, 엠넷 '걸스 플래닛'-SBS '라우드'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1.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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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2021년, 엠넷(Mnet)과 SBS가 새로운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엠넷은 11일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동을 목표로 하는 걸그룹 데뷔를 위해 한국, 중국, 일본의 아이돌 지망생들이 새로운 도전을 펼치는 ‘Girls Planet 999(이하 걸스 플래닛)’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엠넷 제공]
[사진=엠넷 제공]

 

엠넷에 따르면 연내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는 ‘걸스 플래닛’은 언어도 문화도 다르지만 아이돌 그룹 데뷔라는 같은 꿈을 가지고 있는 한국, 중국, 일본의 참가자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이 될 전망. 그들의 꿈을 향한 여정과 성장 과정이 국가와 지역을 초월한 가상의 세계 ‘걸스 플래닛’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엔씨(NC)가 올해 초 출시할 예정인 글로벌 K-POP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걸스 플래닛’의 파트너로서 공식 플랫폼을 운영한다. ‘유니버스’에서는 데뷔 그룹 선발을 위한 글로벌 투표뿐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글로벌 팬들을 위한 서비스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방송 역시 전세계 K팝 팬들이 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글로벌 송출을 계획 중이다.

‘걸스 플래닛’은 오는 2월 21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엠넷은 "2006년 1월 1일 이전 출생한 한국, 중국, 일본의 여성이라면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일반인 지원자 외 기획사에 소속되거나 데뷔 경력이 있어도 지원 가능하다. 세 나라의 국적이 아니더라도 기획사나 거주지 등을 통한 한중일 연고가 있다면 지원의 문이 열려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지원 자격과 지원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지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공식 SNS]
[사진=SBS 공식 SNS]

 

SBS에서는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SBS는 지난해 11월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과 피네이션(P NATION)의 싸이가 참여하는 오디션 프로젝트 '라우드(LOUD)'의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박진영, 싸이라는 막강한 조합에 'K팝스타' 제작진의 기획력이 만나 만들어 질 SBS-JYP-피네이션 3사의 삼각 시너지에 관심과 기대가 모인다. '라우드'는 보이그룹을 꿈꾸는 전 세계 10대 소년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춤과 노래뿐만 아니라 작사·작곡·악기·편곡·미술·무용 등 다양한 재능을 지닌 참가자를 발굴한다. 기존의 보이그룹 오디션과는 차별화된 관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진영은 라우드 티저 영상에서 "춤, 노래가 굉장히 핵심 기준이 된다면 이번에는 예술성으로 뽑고 싶다"라면서 "예술성이 있다면 설령 외모가 전형적인 아이돌 외모가 아니더라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두 프로듀서가 만드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라우드는 지난해 11월부터 본격 지원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각 기획사의 최종 데뷔 멤버로 선정되면 JYP와 피네이션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2021년 하반기 차세대 월드와이드 보이그룹으로 데뷔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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