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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오리온 이대성, 3연승 이끈 가벼운 몸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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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오리온 이대성, 3연승 이끈 가벼운 몸놀림
  • 손힘찬 기자
  • 승인 2021.01.14 0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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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스포츠Q(큐) 글·사진 손힘찬 기자] 가드 이대성(31·고양 오리온)이 공수 양면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3연승을 견인했다.

이대성은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 나이츠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KBL)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올 시즌 전 자유계약(FA) 자격을 획득, 수도권 팀에 둥지를 튼 이대성, 오리온의 중심이다. 

초반, 상대의 견제를 요리조리 피해 외곽포를 가동시킨 이대성.  

SK의 밀착마크를 양손 드리블로 헤집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상대가 연이어 실책을 저지른 반면 이대성은 간결한 움직임으로 리드를 견인했다. 

돌파 후 레이업 시도. SK가 후반 외국인 자밀 워니를 앞세워 반격했으나 오리온은 이대성의 연속 득점으로 달아났다. 

이대성은 이날 36분 47초를 뛰며 팀 내 최다 21점을 올렸다. 5리바운드 4어시스트는 덤. 스틸은 무려 6개였다.  

오리온은 이대성의 전방위적 활약 덕분에 85-73 낙승을 거두고 3연승을 내달렸다. 

18승 12패의 오리온은 단독 2위로 순항 중이다. 선두 전주 KCC(21승 8패)와 격차는 3.5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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