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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2021년 설 선물세트, 실적 69%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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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2021년 설 선물세트, 실적 69% 신장"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1.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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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롯데마트가 지난 12월 24일부터 1월 17일까지 2021년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실적을 살펴본 결과, 전년 대비 69.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정부가 설 농수산물 선물 허용가액을 20만원까지 상향조정하면서 10~20만원대 선물세트 매출이 늘었다는 것이 롯데마트의 설명이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대표적으로 10~20만원대의 선물 구성비가 높은 한우의 경우 148.9%, 옥돔 64.3%, 와인이 112.4% 신장했다.

롯데마트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향에 가지 못하는 대신 고급 선물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지난 추석에도 일시적인 선물 허용가액 상향 조정이 있었던 점을 고려해, 이번 설 선물세트는 10~20만원대 선물세트 품목을 전년 설과 대비해 20% 가량 늘려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기존에 있었던 10~20만원대 선물세트에 대해서도 10% 가량 추가로 물량을 확보했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사진=롯데쇼핑 제공]

 

롯데마트가 사전 예약판매 구매 고객을 분석한 결과, 법인 고객과 일반 고객의 구성비에도 큰 차이가 발생했다. 과거 선물세트 예약판매의 경우에는 법인 고객의 대량 구매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법인 고객보다 일반 고객의 구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 해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고객 구성비를 살펴보면, 법인 고객과 일반 고객의 비중은 3.5 : 6.5로 일반 고객의 구성비가 전년 보다 4% 가량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롯데마트는 "사전 예약판매의 매출 구성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실제 명절이 다가올수록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일부 품목의 경우 미리 물량을 확보하고자 하는 현명한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오는 2월 1일까지 전 점에서 2021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 신선과 가공, 생활용품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엘포인트(L.POINT) 회원 및 행사 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은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정 수량 이상 구매 시 하나를 더 주는 덤 혜택 및 특정 카드로 구매 시 금액대별 최대 15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무료 배송도 가능하다.

10~20만원 사이의 대표 품목으로 ‘한우 등심 정육 세트 2호' 10+1 행사를 진행하며, ‘황금 당도 천안배, 충주사과(사과8입, 배6입)’, ‘유명산지 홍천 왕 더덕’ 4+1 행사를 진행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선물 허용가액의 증가로 인해 10~20만원대 선물세트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10~20만원대 선물세트의 품목과 물량을 사전에 충분히 준비한 만큼 고객들이 고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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